Claude Code를 취준 전담 AI 컨설턴트로 만드는 템플릿. 채용 전문가 스탠스 · 위키형 파일 메모리 · 멀티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실제 대기업 지원 캠페인 한 시즌을 이 구조로 운영하며 다듬었다.
맨 Claude에게 자소서 첨삭을 시키면 일반론이 나온다. 근거 없는 칭찬, 어느 회사에나 통하는 조언, 세션이 끝나면 사라지는 맥락. 이 템플릿은 세 가지로 그걸 바꾼다:
도씨에(dossier): 한 주제(프로젝트·경력)의 검증된 사실만 모아 둔 근거 파일. 이 템플릿의 핵심 단위로, 첨삭·면접 답변의 모든 수치와 주장은 도씨에에 근거해야 한다.
| 상황 | 맨 Claude | 이 템플릿 |
|---|---|---|
| 자소서 첨삭을 시키면 | 누구에게나 통하는 일반론 | 검토관 시점. 30초 안에 탈락 사유부터 짚는다 |
| 근거 없는 수치를 쓰면 | 그대로 통과 | memory/ 도씨에와 대조해 반려 |
| 내일 세션을 새로 열면 | 처음부터 다시 설명 | 회사별 상태·복기·교훈이 git으로 이어진다 (어느 PC에서든) |
| 기업 리서치를 시키면 | 검색 몇 번으로 요약 | 병렬 조사 + 적대적 재검증. 공채 폐지·전형 개편까지 잡는다 |
실제 첨삭은 이런 문장으로 돌아온다:
"검토관은 30초 안에 이 문단에서 이탈합니다. 두 번째 문장의 수치가 도씨에에 없는데, 근거가 뭔가요?"
# 1. Use this template 버튼으로 본인 소유 private 레포 생성
# ⚠️ 지원서·개인정보가 쌓이므로 반드시 private
# 2. 클론 후 CLAUDE.md 상단 빈칸(이름·github) 채우기
git clone https://github.com/<본인계정>/<본인레포>.git && cd <본인레포>
# 3. Claude Code 실행
claude첫 세션에서 이렇게 요청하면 된다:
"내 프로젝트 자료(README·발표자료·이력서 초안)를 줄게. ./memory/에 도씨에를 만들어줘."
이 도씨에가 이후 모든 첨삭·면접 답변의 근거 원장이 된다. 도씨에 없이 첨삭하면 일반론이 나온다. 이게 이 템플릿의 제1원칙이다.
첫 세션 체크리스트 (도씨에 다음 순서):
CLAUDE.md상단 빈칸(이름·github) 채웠는지 확인- 본인 자료를 던지고 도씨에 생성 (권장 목록: memory/README.md 하단)
- 지원할 회사 1곳의
memory/companies/<회사>/status.md생성 요청 (_example형식 복사 후 예시는 삭제) - "관제탑을 내 트랙으로 채워줘" 요청.
산출물/캠페인/관제탑.md가 이후 매일 보는 단일 실행 뷰가 된다
"10년차 서류 검토관이 30초~3분 안에 무엇을 보고 통과/탈락을 가르는가" 관점. 듣기 좋은 말 대신 합격 확률을 바꾸는 지적만 하도록 행동 원칙 8개를 강제한다. 기획은 실증 검증 후 착수, 제출물 문체는 사람냄새(수치 불가침), 디자인은 대상 기업 인접(모사 금지). 서브에이전트·워크플로우까지 같은 스탠스를 상속한다. 역할극으로 성능을 짜내려는 장치가 아니라, 모델의 기본값(누구에게나 통하는 무난한 조언)을 사용자의 이해관계로 덮어쓰는 설정이다(하단 설계 노트 참조).
memory/
├── companies/<회사>/status.md # 회사별 "현재 상태" 페이지: 상태 1줄 + [확정]/[예상]/[미확인] 일정 + 다음 액션
├── job-applications-<시즌>.md # 캠페인 연대기: append-only 히스토리 로그
├── environment-facts.md # 외부 의존물 생존표: 플랫폼·API·도구의 상태와 최종 확인일
├── projects/ # 프로젝트 도씨에: 자소서 수치·역할 주장의 근거 원장
└── rules/ # 실수에서 얻은 교훈을 Why/How to apply로 박제
핵심은 이원화: "지금 어느 단계인가"(status)와 "무슨 일이 있었나"(연대기)를 분리해서, 세션이 바뀌어도 Claude가 1분 안에 상황을 복원한다. 상세 규칙은 memory/README.md.
산출물/
├── 지원서/<회사>/ # 회사별: 제출물/(자소서·이력서) · 검증/(검수·팩트체크) · 자료/(설명회·커뮤니티)
├── 코테/
│ ├── 문제/<슬러그>/ # 문제.md · solution.py · testcases.json: 실전 문제 재구성
│ ├── 전략/ 복기/ 치트시트/ # 학습 자산 (전략 로드맵·복기 기록·템플릿)
│ └── judge.py # 채점기: 예제 실행 / --submit 전체 채점
└── 캠페인/ # 관제탑.md(★데일리 단일 실행 뷰) + 시즌 로드맵·기업 캘린더
핵심은 실전 재현: 실전에서 만난 문제를 재구성해 프로그래머스처럼 제출·채점한다. 케이스별 시간 제한(효율성 채점)과 부분 점수까지 그대로고, 채점 정답 데이터는 Claude가 브루트포스 대조로 생성한다. 상세 규칙은 산출물/README.md.
.claude/workflows/
├── company-research.js # 공식 소스 / 응시 후기 / 정책 변화 스캔 3방향 병렬 → [확정]/[예상]/[미확인] 종합
├── essay-review.js # 검토관 시뮬·사실/수치 검증·요건 대조·차별화 4렌즈 병렬 → 지적별 재검증
├── coding-test-debrief.js # 코테 직후: 후기 수집 + 정답 구현·브루트포스 검증 + 이후 일정 확인
├── plan-verify.js # 산출물 기획 검증: 합격 사례·업계 통념·기업 방향성 조사 → 스코프 판정 (만들기 전에)
└── openings-sweep.js # 공채·수시 통합 스윕: 모든 감시 단위에 2축(회차 감시+수시 신입핏 스캔) 적용 → 변화 재검증
핵심은 적대적 검증: 병렬 조사·검토 결과를 그대로 믿지 않고 재검증 단계로 틀린 정보와 틀린 지적을 걸러낸다.
부르는 법: 전부 자연어 한 문장이면 된다.
company-research: "OO전자 신입 채용 리서치해줘 (관심 직군: 백엔드)"essay-review: "essay-review로 산출물/지원서/OO/제출물/자소서_v3.md 검토해줘 (회사: OO)"coding-test-debrief: "어제 OO 코테 봤어. 복기 돌려줘. 1번은 그래프 문제였는데 …" (기억나는 대로 길게 쓸수록 정답 재구성이 정확해진다)plan-verify: "이 포트폴리오 기획, 만들기 전에 plan-verify로 검증해줘"openings-sweep: "openings-sweep 돌려줘. 감시 단위: ①A그룹 통합보드(https://…, 하반기 공채 감시) ②B사(첫 스캔)". 스윕 결과를 각 회사status.md에 1줄 남겨두면 Claude가 다음 회차의 baseline으로 읽는다
- 정책 변화 감지: 캘린더 조사 중 한 대기업의 "작년 공채 실적"을 올해 일정으로 오인 → 재검증 워크플로우(6에이전트)가 신입 채용이 채용 연계형으로 전환된 것을 적발. 이후 "직전 회차 실적 ≠ 올해 정책" 규칙이
rules/에 박제되고company-research에 내장됐다. - 코테 복기: 시험장에서 못 푼 그래프 문제를 응시자 기억만으로 재구성 → 정답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브루트포스 1,500케이스 교차 검증 → 면접 코테 리뷰 카드로 전환.
- 제출 전 검증: 자소서 최종본의 사실 주장 56개를 도씨에·커밋 로그와 전수 대조해 오류 0건으로 제출.
- 감시 사각 적발 2건: ①회사를 "공채 감시용/수시 스캔용"으로 나눠 운영하다,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로만 신입을 뽑는 대기업 그룹들이 통째로 사각이 된 것을 적발 → 2축 매트릭스로 재설계(
openings-sweep에 내장). ②감시용으로 확보한 채용 API가 실은 동명 기업의 다른 채용 채널 백엔드였음을 적대적 재검증이 적발했다. "공고 전멸" 오신호를 걸러냈고, "감시 채널은 정본 백엔드인지 검증 후 신뢰" 규칙이 박제됐다.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도록, 사고가 날 때마다 교훈이 rules/에 쌓이고 워크플로우 프롬프트에 반영된다. 시작은 템플릿이지만, 쓸수록 운영 체계가 된다.
맞는 말이다, 절반은. 최상위 모델은 정교한 프롬프트 없이도 잘 쓰고 잘 고친다. 사고 단계를 손으로 지정하는 프롬프트 기법은 실제로 수명이 끝나가는 중이고, 이 템플릿에는 그런 것을 넣지 않았다. 여기 있는 것은 모델을 똑똑하게 만드는 장치가 아니라, 어떤 급의 모델이 와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네 가지다.
- 상태: 어떤 모델도 당신의 프로젝트 수치, 어제 제출한 서류, 지원사의 마감을 알지 못한다. 세션은 리셋된다. 지능과 기억은 다른 문제고,
memory/는 기억 쪽을 맡는다. 모델이 좋아질수록 같은 기록에서 뽑아내는 가치는 오히려 커진다. - 컷오프 이후의 세계: 모델의 지식은 학습 시점에 멈춰 있는데 채용판은 그 뒤에도 계속 바뀐다. 플랫폼이 문 닫고, 공채가 폐지되고, 감시하던 API가 사라진다(
memory/environment-facts.md). 시간 문제는 능력으로 풀리지 않는다. - 당신의 기준: 근거 없는 수치 반려, 듣기 좋은 말 금지, 제출물 문체 취향. 이건 모델이 알아서 맞출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당신이 정해서 적어둬야 하고, 적어두지 않으면 다음 모델에서도 당신 것이 아니다.
- 검증 게이트: 아무리 좋은 모델도 낡은 후기를 물어오고, 그럴듯한 수치를 지어낼 수 있다. 적대적 재검증과 로컬 저지는 모델을 믿는 대신 결과를 확인한다.
실전 관찰 둘.
하네스는 최상위 모델을 쓸 수 없는 날 일한다. 리밋에 걸리거나 비용 때문에 한 단계 아래 모델로 내려가는 날은 반드시 온다. 상태가 전부 파일에 있으면 모델을 갈아끼워도 캠페인은 이어진다. 원작자도 실제로 겪었다. 상위 모델 리밋에 걸려 하위 모델로 인계한 날, 파일에 적힌 상태만으로 재설명 없이 당일 작업이 그대로 이어졌다.
에이전트 루프·도구 호출·서브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은 Claude Code가 이미 잘한다. 이 템플릿은 그 층을 다시 만들지 않는다. 워크플로우 파일들도 절차를 미세 관리하는 게 아니라, 세션 맥락이 없는 에이전트에게 도메인 스펙(검증 규율·실수 교훈·판정 기준)을 담아 보내는 그릇이다.
페르소나도 같은 원리다. "10년차 검토관"은 모델을 똑똑하게 만드는 주문이 아니라 "당신 편에서 깐깐하게"라는 스탠스를 고정하는 설정이다. 이게 없으면 어떤 모델이든 상냥한 일반론으로 회귀한다.
그래서 이 템플릿에 무언가를 더할 때의 기준 한 줄: 사실·취향·게이트는 환영, 사고 절차 지시는 사절.
- 사실 검증을 습관화: "이 수치 근거 있어?"라고 물으면 Claude가 검증 모드로 돈다. 후기·커뮤니티 정보는 작성 시점·회차 확인을 요구하라.
- 단계 연결: 서류가 끝나면 코테 전략, 코테가 끝나면 면접 카드. "다음 단계 대비까지"를 요구하라.
- 복기 문화: 코테·면접이 끝나면 결과와 막힌 지점을 던지고 복기를 요청하라. 기록이 쌓일수록 코칭이 정밀해진다.
- 세션 루틴: 시작
git pull, 종료 커밋+git push. 한 번에 한 PC. (상세: 세팅_사용법.md) - 관제탑 하나만 본다: 트랙이 3개를 넘으면 정보가 흩어진다.
산출물/캠페인/관제탑.md(전 트랙 보드·주간 표·D-day 단일 뷰)를 Claude가 세션마다 갱신하게 하고, 당신은 매일 그 파일 하나만 확인하라. 본인 레포에선 루트README.md로 승격하면 GitHub 모바일에서 레포를 여는 순간 바로 뜬다(승격 시 파일 안 상대 링크는 루트 기준으로 함께 수정). - 만들기 전에 검증: 포트폴리오·프로젝트 기획은
plan-verify워크플로우로 합격 사례·업계 통념부터 확인하라. 스코프는 열정이 아니라 실증이 정한다. - 원석 메모 문화: 면접 답변·서사가 문득 떠오르면 다듬지 말고 그대로 던져라. 원문 보존 후 나중에 함께 다듬는 것이 워딩부터 만드는 것보다 낫다.
- 공채와 수시는 회사 구분이 아니라 질문 구분: 회사를 "공채용/수시용"으로 나누면,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로만 신입을 뽑는 그룹이 통째로 사각이 된다. 모든 감시 대상에 "회차가 떴나"(축①)와 "수시 보드에 신입 가능 포지션이 있나"(축②)를 함께 물어라. 그룹사는 통합 채용 보드 단위로 스캔하면 계열 수십 곳이 한 번에 커버된다.
openings-sweep워크플로우가 이 구조를 강제한다.
- 영문판 README
- 데모 GIF·세션 캡처
- 워크플로우 추가
MIT. 자유롭게 쓰되, 캠페인 데이터가 쌓이는 본인 레포는 반드시 private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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